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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1번지] 여야 '공천 작업' 분주…개혁신당 내홍 격화

2024-02-19 0 Dailymotion

[여의도1번지] 여야 '공천 작업' 분주…개혁신당 내홍 격화<br /><br /><br />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,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이뤄진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. 한동훈표 첫 공천, 어떻게 평가하십니까?<br /><br />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의 종로 배치는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, 이영 전 장관이 공천을 신청한 서울 중·성동을은 어떻게 되리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현역의원 컷오프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지금까지 컷오프가 결정된 현역 의원은 비례대표 2명, 지역구 현역 컷오프 사례는 아직 1명도 나오지 않았는데요. 현역 의원 교체율은 얼마나 되리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친윤계 의원들의 공천 상황을 보면요. 윤재옥 원내대표와 추경호 전 부총리만 텃밭인 대구에서 공천이 확정됐고요. 권성동, 이철규 의원 등의 지역구 심사는 보류됐습니다.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민주당은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각종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. 특히 지난 주말 일부 지역구에서 홍영표, 이인영 의원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 비명계가 출마 의사를 밝힌 지역구에서 이들을 제외한 여론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당내에선 친명계 인사들을 공천에 대거 배치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옵니다.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서울 중·성동갑에 출마 의사를 밝혔는데, 송파갑 여론조사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문명 갈등의 핵심으로 꼽히는 임 전 실장의 공천, 어떻게 정리되리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조만간 '현역 평가 하위 20%'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. 비명계 다수가 포함될 경우 공천 내홍이 절정에 달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녹색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그 대신 접전 지역에서의 지역구 연대엔 협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. 녹색정의당의 입장, 어떻게 보셨습니까? 일각에서는 녹색정의당의 불참으로 야권 연대 파급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비례연합정당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보당의 경우에는 10여 곳의 지역구에서 민주당에 단일화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취하리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총선 지휘권 등을 두고 이낙연 공동대표 측과 이준석 공동대표 측의 갈등이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. 현재 상황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이낙연 공동대표 측과 이준석 공동대표 측이 첨예하게 갈라선 모습인데요. 갈등을 봉합할 수 있으리라고 보십니까? 새로운미래 출신 핵심 관계자는 '합당 파기'를 거론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. 윤 대통령이 지난달 5일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한 이른바 '쌍특검법' 재표결이 이뤄질지 주목되는데요. 재표결의 키를 쥔 민주당이 어떻게 할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김건희 여사가 순직 경찰 가족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 위로를 전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. 명품백 수수 의혹 등으로 공개 행보를 자제하던 김 여사, 활동 재개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? 일각에서는 공식 행보에 앞서 명품백 의혹에 대한 사과와 입장 표명이 있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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